보다나은 국립공원공단
혁신제안 톡톡(Talk) Zone
국립공원공단의 혁신을 위해 국민 여러분들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공간
제목 산행에서 인사하기 문화를 만들어 전세계에 산악한류를 만들자
제안자 KIM KENNETH TAEK 제안일 2021.02.18 15:14:51
제안 내용 □ (현황 및 문제점)

등산인구도 점점 늘어난다. 자연보호에 대한 인식도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점 더 나은 산행예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산행시 경험해보았겠지만 산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거의 대부분 아무런 인사 말한마디 없이 스처 지나간다. 내 나름대로 산행인들에게 인사를 해보려고 노력지만 어색하게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산행하면서 만나는 사람과 서로 인사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사실 험한 뉴스가 많다보니 산행에서 조차 경계하고 조심하게 된 것 같다.

□ (추진내용)
우리나라는 인사성이 밝아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을 들었던 나라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산행하면서 인사하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면 매우 좋은 산행문화를 만들 것이다. 이제 한류는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산행에 대한 문화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문화적인자랑로 만들어야 하고 할수 있다. 산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안녕하세요"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한마디를 주고 받는 것은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과 여유를 얻기도 하지만 산행 피로를 조금이라도 가셔주는 것도 느낀다. 한국의 예의 바름을 산행문화에서도 전세계에 전파할수도 있다.


□ (기대효과)
인사하면서 기분나뻐거나 찡그리는 사람은 없다. 산행인끼리 즐겁게 인사하다 보면 자연보호와 산행분위기도 좋아진다. 그런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어 사회 전체적으로 친근감 있는 인사문화를 만들 수도 있다. 자전거의 도로시설이 좋아 외국인이 한국에 오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한국의 산만을 위해 찾는 외국인은 그리 많지 않다. 산행에서의 예의를 보여주는 인사하기가 외국인들에게 한류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한국산행을 위해 즐겨 찾는 나라로 될 수도 있다. 안전하고 예의바른 산행문화를 전세계에 보여주는 그날이 된다면 우리의 산하는 금수강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